안녕하세요.
서울에서 온 30대 남성,
트위터 닉네임 사회가 부도 입니다.
나라가 부도나게 생기기 이전부터
노동자들의 삶은 늘 부도와의 싸움이었습니다.
부당하게 정리해고 되어
서민들이 부도나고
손배소 때문에 가정이 부도나고 있습니다.
둘이 일할 거 한 사람이 일해서
과로로 죽고 산재로 죽고
많이들 죽습니다.
우리가 먹고 살기 위해 노동을 하는데
왜 노동자로 사는 건 존엄이 짓밟히는 일이고
때로는 병에 걸리고 죽기까지 해야 합니까.
그래서 사람들은 노동자를 천대하고
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노동자를 갈라치기하고
자본가가 되라고, 급기야 n잡이니 셀프 브랜딩이니 하면서 신자유주의 흐름에 탑승하라고 부추기고 있습니다.
그런데 그 끝에 뭐가 있었습니까?
윤석열이 당선되어 내수를 작살내고
내란으로 수출까지 작살내지 않았습니까?
또 이번 정국으로 공권력보다
민주노총이 가장 믿음직한 조직이란 게
만천하에 까발려지지 않았습니까?
하지만 민주노총은 우리 노동자,
또 언젠가 노동자가 될
시민 개개인이기도 합니다.
혼자서 거대한 악과 싸우는 건
불안하고 두려운 일입니다.
하지만 여럿이서 뭉치면 강해집니다.
우리 모두 광장에서 이를 경험하지 않았습니까?
새해에는 우리 사회가 부도나지 않게
연대 투쟁으로 모두가
당연히 누릴 권리 쟁취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.
투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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